직장인, 사무실에서 아웃도어 스타일을 입다

2011. 4. 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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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직장인도 딱딱한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아웃도어룩처럼 편안하고 시원함을 지닌 옷을 입고 일 할 수는 없을까.

케이투코리아의 유니폼 브랜드 라이크빈이 오피스룩을 갖추면서 기능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오피스 패션아이템을 제안했다.

아웃도어웨어 장점을 사무실에서도 그대로

기존의 케이투 브랜드의 기술과 디자인적 감성을 그대로 녹인 라이크빈의 오피스 재킷은 실용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다.

고밀도 폴리에스터 원단과 피유코팅을 통해 간절기 바람막이 기능과 입체패턴 제작으로 활동성까지 갖추었다.

특히 허리 조절을 버튼이 아닌 끈 형식의 디자인으로 보조 잠금 버튼과 소매조절부분은 벨크로타입으로 처리하여 편안한 아웃도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쾌적한 착용감과 실용성으로 여름까지 거뜬

짧아진 봄 계절 특성을 반영해 구김이 적고 가벼운 폴리에스터 소재를 활용한 재킷은 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안감은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원단으로 처리해 쾌적한 착용감을 주고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시원함을 더했다.

근무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가슴 부위에는 명찰꽂이 디테일로 실용적이며 세련된 쿨비즈룩을 완성 시킬 수 있다.

케이투코리아 손태근 이사는 "라이크빈은 유니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리더답게 다채로운 라인을 구성해 연이어 제품을 출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아웃도어와 산업 안전 분야에서 쌓아 올린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품질 높은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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