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 짜기의 번거로움~ 해결방법!

2011. 4. 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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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감비원 다이어트 '세 끼 일반식으로 먹고도 체중감량 가능'

한 달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다이어트 초보 김유선(20 대학생) 씨는 식단을 짜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그녀는 "상추 다이어트, 토마토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등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다이어트가 몸에 나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살을 빼려고 하는데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가장 어렵다. 지난 한 달 간 시행착오를 반복했다"고 말했다.

그녀가 택한 첫 번째 식단은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번거롭게 준비하는 특별식이 아닌 집에 있는 나물 반찬과 쌀밥을 챙겨먹는 것이었다. 밀가루, 튀김, 설탕 등 살 빼는데 방해되는 음식을 지양하고 야채와 밥 위주로 편하게 먹는 방식이었다.

문제는 밥과 나물 반찬을 먹고 나면 1~2시간 만에 배가 고파진다는 점이었다. 김 씨는 먹는 양을 늘려보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심하게 허기지는 증상이 반복되었다. 이에 대해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칼로리는 낮지만 당지수가 높은 음식 위주로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당지수란 식사 후 혈당량을 올리는 속도와 관계된 것으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 포만감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반면 쌀밥, 감자, 떡, 일반 빵 등과 같은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식후에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 금세 허기가 진다.

당장의 칼로리는 낮지만 이런 음식 위주로 먹게 되면 일상 생활을 유지하는 한 아무리 절제하려 해도 다시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게 된다. 더 큰 문제는 음식을 통해 당분이 섭취되면 당분을 분해하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이 분비되는 동안에는 지방이 쌓이게 된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에 인슐린이 분비되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한다. 인슐린이 분비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지방이 저장되는 시간은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최적의 칼로리와 당지수를 결합한 다이어트 식단을 짜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에 맞춰 고단백 저칼로리·저염식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대표적인 다이어트 레시피에는 닭가슴살, 고구마, 적채, 당근, 양파, 식빵, 요거트 등을 이용한 고단백닭가슴살 샌드위치나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이 있다.

이런 특별식을 만들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이어트 도시락을 이용하거나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 등 다이어트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에서는 개인의 체질을 사상의학에 따라 4가지로 나누고 소음인 다이어트 등 적합한 다이어트 요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별식을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게 해준다.

그 예로 고도비만 환자에게 처방 속에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L-카르니틴 등 식욕억제제나 체지방분해약 등을 넣어라도 다른 한약재를 통해 몸의 불균형을 보완해주면서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 각 부위별 감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PCC, hpl, 스마트리포 등 외과의 지방분해주사와 같은 효능을 지닌 지방분해침을 이용해 부분비만을 해결해주고 있으며, 마테차, 한방차, 다이어트 도시락 등 건강식을 병행해 다이어트가 초래할 수 있는 인체불균형을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하고 있다.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10kg을 감량하는 급속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전문가와 함께 하면 부작용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경희 감비원에서는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한 부분감량 '라인 프로그램', 직장인 여성을 위한 스피드감량 '쾌속 프로그램', 중년 여성을 위한 호르몬 발란스 '나잇살다운 프로그램' 등 일반 프로그램과 함께 빠른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5kg, 10kg 감량, 4일 다이어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44bodyline.com)나 전화(080-567-2332)를 통해 상담·문의할 수 있다.

<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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