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1순위 미달..3순위 주목

조정현 MTN기자 2011. 4. 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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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정현MTN기자]김포한강신도시 동시분양이 1순위 청약접수에서 경쟁률 0.11대 1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한라건설, 반도건설이 공급한 김포한강신도시 3,167가구 모집에 364명이 청약했습니다.

건설사별로 보면, 대우건설 푸르지오과 한라비발디는 모두 0.07대 1, 반도유보라2차는 0.1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사 측은 "1순위에선 경쟁률이 낮았지만 청약통장을 쓰지 않아도 되는 3순위에선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1순위에서 미달된 물량에 대해선 오는 21일까지 순위 내 청약 접수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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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정현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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