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 후속 쉐보레 ′말리부′ 세계 첫 공개

차윤석 2011. 4. 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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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쉐보레의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Malibu)'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기술, 뛰어난 성능과 연비를 제공하는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는 올 하반기부터 한국 을 비롯해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첫 공개된 말리부는 에어로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에 비해 114mm 줄어든 축거와 51mm 확장된 전후 윤거는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와 어울려 역동성을 구현한다.

GM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 브라이언 네스빗은 "차세대 말리부의 외관은 카마로와 콜벳의 전통적이면서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했다"고 밝혔다.

또 쉐보레 '듀얼 포트 그릴', HID(고휘도 방전) 헤드램프, 스포츠카 카마로의 DNA를 계승한 듀얼 테일램프는 말리부의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말리부는 새로운 듀얼 콕핏(Dual cockpit) 레이아웃을 적용해 차체 크기가 커지면서 기존 모델 대비 약 113리터 이상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말리부에 탑재된 에코텍 엔진은 높은 연비와 출력을 제공함은 물론, 엔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는 4기통 에코텍 엔진과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기어 응답성 및 변속감을 향상시켰다.

특히, 차량 전면부에는 보행자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사고 발생시 보행자와 차량엔진 간 2차 충돌로 인한 상해 위험을 줄였다. 또한 말리부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듀얼 스테이지(Dual-stage) 에어백, 후방카메라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관련 사항은 쉐보레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hevroletclub)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ptech@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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