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18~21일 분양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합동분양 일정이 본격 시작된다. 대우건설, 반도건설, 한라건설 3개사가 15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총 3167가구 분양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Aa-10블록에서 '푸르지오' 전용면적 59㎡ 812가구를 공급한다. 중도금 전액에 대해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한라건설은 Ac-12블록에서 '한라비발디' 전용면적 105~126㎡ 857가구를 내놓는다. 반도건설은 Aa-09블록에서 '반도유보라 2차' 전용면적 59㎡ 1498가구를 공급한다.
이들 3개 단지는 청약 일정이 같은 동시분양 방식으로 공급된다. 중복 청약할 수 없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3개사 모두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21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2~4일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탓에 전용면적 85㎡ 이하는 3년간, 85㎡ 초과는 1년간 전매가 제한되어 있다. 한편 합동분양에 나서는 5개사 중 김포도시공사와 모아건설&모아주택산업은 다음달 초 임대주택 1632가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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