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공개, 토스카 후속답지 않는 카마로 형태 후면부 [포토엔]

뉴스엔 2011. 4. 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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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종효 기자]

쉐보레 말리부 공개, 토스카 후속답지 않는 카마로 형태 후면부 [포토엔]

쉐보레의 신차 중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차종인 쉐보레 말리부의 전면부가 공개됐다.

GM은 다음주 개최되는 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쉐보레 말리부에 대해 전면 사진을 자사 말리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토스카의 후속모델로 쉐보레 브랜드의 중형차 시장을 선도할 모델로 알려져있다.

공개된 사진의 쉐보레 말리부는 전면적인 디자인 수정이 이뤄진 모습이다. 토스카의 후속이라기보다는 쉐보레의 신형 중형차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전체적인 쉐보레 패밀리룩과 카마로를 닮은 후면부 디자인 등이 눈에 띈다. 쉐보레 크루즈 등에 적용됐던 아이스 블루 조명도 특이할만한 사항이다.

쉐보레 말리부는 올 하반기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말리부는 미국과 중국 등의 GM 글로벌 거점에서도 생산돼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말리부 2012는 GM의 뷰익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엡실론Ⅱ플랫폼을 사용하며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한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효 phenomdar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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