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음악 인생 20년 집대성한 기념 앨범 발표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14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을 발표했다.
윤상의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그의 20년 음악 인생을 집대성해 2011년의 소리로 재조명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윤상이 작업했던 모든 앨범을 모았고, 그 앨범들을 현존하는 최고의 사운드 엔지니어와의 협업으로 완성시켰다.
이 프로젝트에 리마스터링작업으로 참여한 테드 젠슨은 현재 뉴욕에 위치한 스테링 사운드의 수석 엔지니어다. 그래미어워즈 수상 경력이 있고 메탈리카, 데프톤스, 트레비스, 욘시, 노라존스, 류이치사카모토 등의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마스터링 작업을 한 주인공이다. 최근 비틀즈의 전 앨범들을 리마스터링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기념 앨범의 초판인 한정판 박스셋은 1집 <이별의 그늘>에서부터 2집 파트1, 파트2 그리고 뉴욕 유학 중 완성한 최근 6집까지 7장의 정규앨범이 담긴다. 인센서블과 레나시미토 등 2장의 비정규 앨범을 비롯해 3집 <클리쉐>의 보너스CD 등도 포함된다.
총10장의 CD와 보너스CD를 제외한 리마스터링 앨범 9장으로 총 19장의 CD로 구성된다. 윤상의 자필사인과 자필 넘버링등도 담겼다. 180여쪽의 부클릿에는 전곡의 가사뿐만 아니라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제작한 포토 에세이북이 수록됐다.
윤상은 1987년 고(故)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을 시작으로 작곡가로 데뷔했다. 강수지, 김민우등 1990년대 최고 스타들의 히트 곡을 작곡했다. 동방신기, 보아, 가인 그리고 아이유 등과 최근까지 왕성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ㆍ 달라진 '2011미스코리아' 시작부터 심상찮다 |
ㆍ 성접대? 주연 꿰찬 여배우 눈물로 호소했지만 |
ㆍ '얼짱' 최나연, 알고보니 강남 부동산 재벌? |
ㆍ '섹시미' 뽐내던 아나운서, 이러다간 결국… |
ㆍ '짝짓기·성행위 묘사' 선정성 문제보다 더… |
ㆍ 술 마신 롯데 양승호 감독, 택시기사에 '혼쭐' |
ㆍ "박지성, 뭘 먹기에?" 맨유 동료들도 화들짝! |
ㆍ 女스타들 '초대형 성매매' 들통… 몰카까지 |
ㆍ 충격! 모델 임신시킨 톱스타… "교제는 안해" |
ㆍ 과감한 박혜진 아나, 밤늦게 남편과 이런 일을 |
김성한기자 wing@sphk.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