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출발..JP모건 실적 호전 영향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뉴욕증시가 전일 급락세를 딛고 반등하고 있다.
JP모건 체이스가 전문가 예상치를 넘는 실적을 발표한데 힙입어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13일(현지 시각) 오전 10시현재 뉴욕증시는 실적 회복세에 따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34.43포인트(0.25%) 오른 1만296.57를 기록하며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6.68포인트(0.61%) 오른 2761.33을 기록중이며, 대형주로 구성된 S&P500 지수도 에너지주 상승에 힙입어 2.86포인트(0.22%) 오른 1317.03을 기록하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 이틀간 하락세를 끝내고 다시 반등하고 있다. WTI는 전일 106.25달러로 3% 떨어졌으나 이날은 31센트 오른 배럴당 106.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JP모건 체이스는 1분기 순익이 67%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주식과 오는 1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금융주가 오르고 있다.
사일건 홀딩스가 41억달러 기업가치의 라이벌 업체인 그래햄 패키징을 인수하겠다고 밝힌 후 그래햄 패키징이 24% 올랐다. 사일건은 10% 올랐다.
리틀퓨즈가 예상치를 넘는 실적 발표로 5% 올랐다. 컴퓨터 네트워킹 제조업체인 리버베드 테크놀러지도 좋은 실적을 발표해 14% 올랐다.
한편 미 상무부는 3월 소매판매가 0.4%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버락 오마바 대통령이 공화당의 재정감축계획에 맞서 백악관 차원에서 정부 부채 감축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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