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커진 문구점, 전국 체인 '드림디포'

2011. 4. 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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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중소기업브랜드대상]

1980~90년대 문구점은 작고 초라했다. 작은 문방구는 등하교시간 쏟아져 나오는 아이들을 맞이하여 쫄쫄이, 쫀드기 같은 불량식품을 제공하는 소소한 추억이 있는 곳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문방구도 변했다. 오피스 사무전산용품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드림디포'(대표:장낙전, http://www.dreamdepot.co.kr)는 '꿈의 창고', '꿈을 담다'라는 모토에 걸맞게 문방구의 화려한 변신을 이루어내며 한경닷컴이 주최하는 2011년 한경 중소기업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드림디포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사무용품 전문 거대 프랜차이즈다. 2001년 드림디포 법인을 설립한 후로 2002년 한국 프랜차이즈 유망 브랜드상, 2003년 ㈜드림디포전산 설립, 2004년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상, 2005년 통합전산 정보화 시스템 구축, 2006년 전국 200여 개 체인점 개설, 2008년 성남물류 확장이전, 2009년 온라인 가맹점 전국 70개점 오픈, 2010년 전국 250여 개 체인점을 개설 운영하는 등 승승장구하는 행보를 걷고 있다.

드림디포는 사무•전산용품을 주로 취급하는 전문 프랜차이즈이기는 하지만 고객들의 편리를 위해 각종 생활용품, 식음료, 소형가전, 화방용품도 다루고 있다. 또한 복사, 출력, 제본, 도장까지 추가로 서비스하는 매장도 있어 멀티형 사무•전산용품 전문 프랜차이즈로써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드림디포는 올해 전국에 약 300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체인점을 모집 중이다. 드림디포는 가맹점주에 대해 첨단 선진기법에 의한 입지 조사와 치밀한 사업성 검토를 거쳐 가맹점 계약을 하게 되므로 가맹점주는 안심하고 사업에 착수할 수 있다. 또한 드림디포는 최소의 가맹비로 가맹사업주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경영지도 및 판매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림디포 입지 선정은 핵심 수요층을 겨냥한다. 취급하는 상품의 성격에 따라 오피스타운에 위치하는 것이다. 수요층의 분석을 통한 똑똑한 입지선정은 잇달아 개설되고 있는 체인점의 입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많은 문구•사무용품 프랜차이즈에서는 본사 위주의 경영을 한다. 때문에 가맹점의 특성과 가맹점주의 개성, 경영철학이 무시되는 경우가 숱하게 일어난다. 드림디포는 본사 위주의 운영보다는 가맹점주의 사업을 지원하는 운영을 꾸리고 있다. 사무•전산용품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전략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비교적 자유로운 시스템은 그들의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전국 거의 모든 가맹점에 직배송 상품공급이 가능한 가맹점 통합전산시스템 구축은 드림디포의 근간이 되고 있다. 온•오프라인 통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전국 가맹점의 판매관리시점 'pos'와 온라인 B2C, B2B를 하나로 통합하여 판매와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주문배송의 원활한 프로세스를 일구어냈다.

오피스용품이 필요 없어지는 날은 오지 않는다. 세상 모든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전산·사무용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어느 업종보다도 안전하고, 어떤 사업보다도 안정적인 신규창업을 희망한다면 전국 규모의 전산·사무용품전문 프랜차이즈 '드림디포'로 문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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