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나무치과 글로벌의료서비스 임플란트 부문 대상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imbc, 일간스포츠, 동아닷컴이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최우수 병원을 선정하는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이 지난달 24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2010년 메디컬 코리아 대상 수상을 계기로 임플란트 분야에서 한층 더 탄탄한 입지를 다진 '라임나무치과병원'은 2011년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도 연이어 선정되며 임플란트 전문 치과병원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치과 임플란트 분야 대상에 선정된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의료진의 전문성과 소비자 만족도, 브랜드 파워 등 모든 심사부분에 있어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라임나무치과병원은 2004년 설립 이후, 첨단장비와 9인의 전문 의료진의 협진으로 최고의 시술을 선보이고 있다. 또, 국내 대학병원에서도 보기 힘든 첨단장비인 3차원 I-CAT CT를 보유한 의료기관이다.

I-CAT CT는 환자의 수술 전 치아 모양, 골밀도 등의 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하여 컴퓨터로 모의수술을 거친 뒤 본 수술을 진행, 임플란트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임플란트의 정확한 식립을 가능하게 한다.

임플란트를 시술받는 환자의 수가 증가하면서 보철문제나 이식실패, 감각이상, 감염 등의 임플란트 부작용에 관한 소비자 상담건수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한국 소비자원이 도출한 분석 결과를 보면 임플란트를 시술할 때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라임나무치과병원에서는 3D I-CAT CT를 비롯, 3D CBCT 영상구현, 레이저 임플란트 장비, 임플란트 엔진, 원심분리기 등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좀 더 전문적인 진단을 위해 독자적으로 임플란트를 분석, 연구하는 A-mi 임플란트 연구 센터를 두었는데, 이곳에선 환자마다 그 특성에 맞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1년 365일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라임나무치과병원 김임수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3D I-CAT CT 등과 같은 첨단장비와 A-mi 연구센터에서의 끝없는 연구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 실패율을 낮추고, 수술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여 완벽에 가까운 수술을 집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yhy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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