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안테나] 이선균·문성근 '옥희의 영화' 방영 外

2011. 4. 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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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화관' 이선균·문성근 주연 '옥희의 영화' 방영

KBS 1TV <독립영화관>이 2일 배우 이선균 정유미 문성근 주연의 <옥희의 영화>(감독 홍상수ㆍ제작 전원사)를 소개한다. <옥희의 영화>는 지난 2010년 제 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피 폐막작으로 선정됐으며 제 1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영화과 학생 옥희가 자신이 사귀었던 젊은 남자(이선균)와 나이 든 남자(문성근)에 대한 영화를 만드는 줄거리를 다뤘다.

■ 'SBS 스페셜' 밥값보다 비싼 서울 커피전문점 실태 공개

MBC 새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극본 문희정ㆍ연출 김상훈)가 2일 첫 방송된다. <내 마음이 들리니>는 청각장애가 있지만 그 사실을 숨기고 사는 남자(김재원)와 정신연령 7세의 아버지 눈높이에 맞춰 바보처럼 사는 여자(황정음)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재원과 강문영은 이 작품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황정음과 정보석은 <자이언트>와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세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다.

■ MBC 새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 2일 첫 방송

SBS < SBS 스페셜 >이 3일 미국 뉴욕을 능가하는 서울의 커피숍 실태를 담은 '커피 인 더 시티(Coffee in the city)'를 선보인다. '커피 인 더 시티'는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커피전문점 매장과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커피 가격에 대한 문제점을 짚었다. 커피에 중독된 사람들도 만난다. 하루에 커피 30잔 이상을 마셔야 일을 할 수 있다는 남성, 밥보다 커피를 마시는데 돈을 더 쓴다는 여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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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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