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출근시간 증편 운행
박동희 MTN기자 2011. 3. 31. 13:40
[머니투데이 박동희MTN기자]이용객 수에 비해 열차 운행 횟수가 적어 큰 혼잡을 빚어왔던 서울 지하철9호선이 다음달부터 출근시간 대에 증편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아침 7시부터 9시 사이에 급행열차 1대를 더 배치해 운행 횟수를 기존의 112회에서 122회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분이었던 출근시간 대 급행열차 운행 간격은 12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열차 12대를 추가로 늘려 20분이던 급행열차 배차간격을 7분으로, 6분 후반대인 일반열차 배차간격을 5분 초반대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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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동희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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