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날씨정보 앱 서비스
박정연 2011. 3. 28. 20:03
기상청은 29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청 날씨정보 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폭설이나 집중호우 같은 위험기상과 기상재해의 긴급 상황에서 산악지역, 도서 및 해안지역 등 고립된 환경에서도 기상정보를 실시간 받을 수 있다. 기상청 날씨 앱에서는 기상정보와 특보, 도시별 현재 날씨, 초단기예보, 동네예보, 주간예보 등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윈도우 모바일 사용자는 `T 스토어(SKT)`와 `올레마켓(KT)'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T 스토어(SKT)', `올레마켓(KT)' 그리고 `안드로이드마켓(오픈마켓)`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이용자도 5월 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박정연기자 j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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