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시즌2' 더 력셔리해진 3쌍의 부부 이야기, 시청자들 반응 좋아

2011. 3. 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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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부부들이 엉켜사는 이야기 '부엉이'가 새로운 커플로 시즌2의 문을 열었다. 한결 더 세련되지고 독특한 부부들의 이야기로 첫 방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10년동안 방송에 한번도 드러내지 않았던 마왕 신해철 부부 출연에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평소 거침없는 독설과 폭풍카리스마로 범접할 수 없었던 이상을 풍긴 신해철은 아름다운 아내 윤원희 씨와 애교쟁이 딸 지유앞에선는 순한 양이 되버린다.

또한 첼리스트 남편을 둔 배우 김세아는 차도녀의 이미지와는 달리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5살 아이를 둔 SBS 전 아나운서 오승연 박사 부부의 인텔리한 결혼 생활 등, 부엉이 시즌2에서는 전 시즌보다 더욱 풍성해진 부부들의 리얼하고 다양한 일상을 보여준다.

한편 '부엉이 시즌2'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즌1보다 훨씬 재미있네요. 와이프랑 같이 보는데 스타들이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모습도 재밌고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볼께요", "부엉이2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새로운 출연자들이 정말 럭셔리하고 멋있네요. 좋은 모습들 부탁드려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전편보다 더 개성강한 3쌍의 스타부부들의 라이프스토리는 매주 오전11시 MBC 에브리원 '부엉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부엉이 시즌2'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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