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9일부터 날씨정보 앱 서비스
배민욱 2011. 3. 28. 15:01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기상청은 29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청 날씨정보 앱(App) 서비스를 실시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모바일 앱 서비스는 폭설이나 집중호우 같은 위험기상과 기상재해의 긴급 상황에서 산악지역, 도서 및 해안지역 등에 기상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또 앱에서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상특·정보, 도시별 현재 날씨, 초단기예보, 동네예보, 주간예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윈도우 모바일 사용자는 'T 스토어(SKT)'와 '올레마켓(KT)'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T 스토어(SKT)', '올레마켓(KT)' 그리고 '안드로이드마켓(오픈마켓)'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이용자도 5월 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