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날씨정보 스마트폰 앱 서비스

한승호 2011. 3. 28. 12: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 기상청은 29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날씨정보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앱 서비스는 폭설이나 집중 호우와 같은 위험 기상과 기상재해의 긴급 상황은 물론 산악지역이나 섬ㆍ해안 지역 등에 고립된 환경에서도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 일상생활에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상정보와 특보, 도시별 현재 날씨, 초단기예보, 동네예보, 주간예보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윈도 모바일 사용자는 'T 스토어(SKT)'와 '올레마켓(KT)'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T 스토어(SKT)', '올레마켓(KT)', '안드로이드마켓(오픈마켓)'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기상청은 아이폰 이용자도 5월 중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기상청은 IT(정보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위해 자동음성시스템과 131콜센터를 통한 전화상담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sh@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