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4G' CTIA 최고 제품상 수상

디지털뉴스팀 손재철기자 2011. 3. 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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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 4G'가 22일부터 미국 올렌도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통신 전시회 'CTIA 2011'에서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 'CTIA 2011'를 주관하고 있는 미국 셀룰러통신산업협회(CTIA)는 24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 4G가 이번 전시회의 '최고 제품상(Best in Show)'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갤럭시S 4G는 지난달 미국 4대 이동통신회사 중 하나인 T모바일을 통해 시판된 상태로 HSPA+(High Speed Packet Access+)을 지원해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양으로는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 탑재에 4인치 슈퍼 아몰레드, 500만 화소 카메라, 1㎓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장착됐다. 이를 통해 '갤럭시S 4G'는 초당 최대 2.6MB 속도로 700MB 영화를 단 5분만에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북미 최대 전시회인 CTIA에서 최고 제품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CTIA서 함께 선보인 삼성전자의 '4G LTE 모바일 핫스팟'도 액세서리 부문 3위에 선정됐다.

< 디지털뉴스팀 손재철기자 son@kha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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