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닭가슴살 쿠키,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

정준용 2011. 3. 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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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막바지에 다다르며 4월부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꽃 피는 봄을 만끽하고자 나들이를 계획한 여성들은 겨우내 늘어난 군살 때문에 골치를 앓는다. 작년까지 잘 맞았던 봄옷이 몸에 꽉 끼거나 맵시가 덜하기 때문.

새해 첫날 계획한 체중 감량'은 3개월이 지나도록 지켜지지 않았다. 체중을 유지하기는커녕 오히려 체중이 늘어난 경우가 대다수. 하루가 다르게 활기를 띠는 봄 날씨를 보면서 마음이 급해지는 것을 느낀다.

임가연(23세, 가명) 씨는 "체중은 별로 늘지 않았는데 엉덩이가 쳐져서 청바지 라인이 예쁘지가 않네요. 허벅지, 엉덩이, 팔뚝… 전부 다 조금씩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학교에 다니면서 식사량을 줄이고 간식을 참는 일이 생각보다 힘드네요"라고 말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여성들은 꼼꼼하게 식단을 짜고 운동량과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한다. 뻥튀기나 강냉이, 과일이나 채소로 한 끼 식사를 대신하는 열정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여성은 간식을 포기하지 못해 다이어트에 실패한다.

달콤하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여성은 초콜릿이나 케익류, 맵고 짠 음식을 선호한다. 설탕, 초콜릿 등 달콤한 맛, 매운맛이 강한 음식은 중독성이 강해 섭취량이 늘기 쉽다. 특히 칼로리가 높은 '과자'는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다"는 모 CF처럼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해서 먹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자극적인 조미를 빼고 몸에 좋은 원료로 만든 담백한 프리미엄 과자류가 선보이며 소비자 사이에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 태전약품 건강쇼핑몰 '오엔케이(http://www.onk2008.com/)에서 판매하는 '레드쿠키'는 저칼로리 식이섬유 과자로 열량에 대한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레드쿠키는 치아시드가 주원료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섭취 시 포만감을 준다. 한 봉지에 190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부담이 덜하다. 또 100g당 일일 권장량 기준 30% 이상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한창 자라는 청소년 간식으로 적당하다.

'레드쿠키 닭가슴살'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원료로 해 고단백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맛이 고소하고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레드쿠키 오트베리'는 크랜베리와 오트밀을 함유한 식이섬유 쿠키다. 크랜베리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노화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오트밀은 비타민B, 비타민E가 풍부해 쉽게 피로한 봄철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준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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