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시즌2' 차도녀 김세아 부부의 첫 가정출산 이야기 공개

2011. 3.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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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부엉이 시즌2'에서 차도녀 배우 김세아가 따뜻한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22일 첫방송 되는 MBC 에브리원 '부엉이(부부들이 엉켜사는 이야기) 시즌2'의 뉴 페이스 김세아와 첼리스트 김규식 부부의 이야기가 펼처진다.

늘 차갑고 도도한 역만 맡아왔던 김세아는 대한민국 1%만이 선택한다는 가정출산을 택해 딸 예나를 낳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세아는 '부엉이 시즌2' 타이틀 촬영 동안 출산 전과 변함없는 명품 몸매를 선보이며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반해 친근한(?) 몸매로 등장한 남편 김규식은 자신의 불어난 체중을 보고 놀라 이날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후문.

김세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맨틱 첼리스트 김규식은 에센폴크방음악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서울 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프랑스 몽펠리에 국제음악학교 초청교수,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또한 현재 5인조 크로스오버 재즈 그룹 MUNUS(무누스) 앙상블 리더로 활동 중이며 MUNUS 아트워크를 설립하여 공연 및 영화음악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있다.

평소 요가, 필라테스, 바디아트 등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김세아는 남편 김규식의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운동을 즐기지 않는 김규식의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엄청난 대가의 내기를 제안해 본격 다이어트 돌입에 나섰다. 이 밖에도 김세아는 가정출산으로 낳은 딸 예나와의 즐거운 일상도 함께 공개한다.

한편 '부엉이 시즌2'는 본격 다이어트에 들어간 김세아-김규식 부부를 비롯해 신해철-윤원희 부부와 오승연-이호열 부부의 개성 강한 라이프 스토리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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