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미친거니' 결말, 스토커男 트렁크 납치+불질러 살인 '충격논란'

2011. 3. 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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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시크릿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의 뮤직비디오 속 살인을 그린 충격적인 결말이 뒤늦게 논란에 올랐다.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프로듀싱에 나선 '미친거니'는 남성 스토커에 관한 내용을 가사에 담고 있는데, 가사 내용이 뮤직비디오로 그대로 이어지며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

'미친거니'의 가사 속에는 한 여자를 향해 집착을 보이는 남자의 병적인 스토킹이 내용이 그려져있다.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 민효린은 스토킹을 견디다 못한 한 여자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그를 납치해 차 속 트렁크에 태워 하루종일 실고 다닌 후 석유를 부어 불을 붙이고 차를 폭파시키는 등 끝내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한편 지난 3일 솔로앨범을 발표한 시크릿 송지은은 솔로곡 '미친거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미친거니' 뮤직비디오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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