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 후속' 쉐보레 말리부 스파이샷 노출?

2011. 3. 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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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국내 출시 예정인 '쉐보레 말리부'의 스파이샷(비공개 사진을 몰래 찍는 사진)이 공개됐다. 쉐보레 말리부는 한국GM이 중형 세단 토스카 후속으로 준비 중인 차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바일 등 외신은 유럽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2012년형 올뉴 쉐보레 말리부의 스파이샷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다.쉐보레 말리부는 2.0리터, 2.4리터급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최고출력은 185마력의 힘을 내며 북미 가격은 약 2만20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 출시되면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K5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2012년형 쉐보레 말리부는 4월 열리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서울국제모터쇼 31일 개막…139개 업체 참가 '역대 최대' ▶ 서울모터쇼, 21일 킨텍스에서 개막 ▶ 2011서울모터쇼 역대 최대 규모…139개 업체 ▶ [제네바 모터쇼…CEO들 전망] "기름값 안 떨어진다…전기차 투자 늘릴 것" ▶ 제네바 모터쇼…연비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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