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후속 '쉐보레 말리부'의 실내, 자세히 보니..
최인웅 기자 2011. 3. 21. 14:24
[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출처:카스쿠프 |
한국GM의 '토스카' 후속모델로 알려진 2012년형 쉐보레 '말리부'의 실내인테리어가 노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미 자동차전문매체인 카스쿠프에 따르면, 최근 2012년형 쉐보레 '말리부'로 추정되는 차의 실내가 미국에서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으로 공개됐다.
카스쿠프 측은 이번에 노출된 실내에 대해 "3 스포크 스티어링 휠(핸들), 푸시 시동버튼, 듀얼에어컨 등이 적용됐으며, 수평으로 디자인된 대시보드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 해외 누리꾼은 "이전 모델보다 실내공간이 넓어 보이며, 기능 버튼이나 스위치들이 더 세련되게 디자인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신형 말리부는 제너럴모터스(GM)의 뷰익 '리갈'과 '라크로스'와 같은 엡실론II 플랫폼을 공유해 차체가 이전보다 한층 크고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내달 개최되는 2011 뉴욕오토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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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hp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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