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신도시 상반기 5600가구 분양

2011. 3. 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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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관신도시에서 롯데건설, EG개발, 동원개발, 동일 등이 상반기 중 5600여 가구를 공급한다.

롯데건설은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정관신도시 A-10블록에 위치한 '정관 롯데캐슬2차' 아파트 911가구 분양에 나선다. 지하 4층~지상 20층 15개동에 전용면적 101~149㎡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3.3㎡당 분양가는 101㎡형이 570만~681만원, 127㎡형이 574만~697만원, 149㎡형이 599만~703만원이다.

EG개발도 A-6블록에서 전용면적 59㎡, 84㎡ 756가구 규모 '이지더원' 아파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39만원 선이다.

4월에는 동일이 A-9블록에 165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면적으로만 구성돼 있다.

동원개발도 다음달 A-20블록에 1040가구 규모 대단지를 분양한다. 동원개발은 6월에도 A-17블록에서 총 1242가구 단지를 추가로 분양할 예정이다.

정관신도시는 기장군 일대 415만여 ㎡ 면적에 총 2만8000여 가구, 인구 8만6000여 명을 수용하는 부산 대표 신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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