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타즈] 대륙제관 "올 영업익 150억"

러·동남아 시장 집중 공략
부탄가스 및 부탄가스 용기 제조업체인 대륙제관이 올해 실적 목표로 1,700억원의 매출액과 15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제시했다.
대륙제관은 16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를 각각 1,700억원, 150억원 수준으로 잡았다"며 "지난해부터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판매가도 인상했기 때문에 올해 매출액과 이에 따른 영업이익도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대륙제관은 현재 집계 과정에 있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00억원, 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감안할 때 올해 실적 목표를 달성할 경우 대륙제관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13%, 50% 수준에 육박하게 된다.
대륙제관은 특히 지난해 24%를 차지했던 수출 비중이 올해 29% 가량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륙제관 관계자는 "올해 러시아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수출 비중을 50% 가까이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본 대지진으로 파괴된 도시가스 대체수요로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대륙제관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으로 부탄가스 수요가 예상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매출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대륙제관은 이날 주식시장에서 일본 대지진 수혜 가능성이 대두되며 상한가인 4,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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