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수요 앱 50% 할인행사..'영한 한영 사전'
2011. 3. 8. 11:58
KT는 오는 9일 '엣센스 영한 한영 사전'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을 50% 할인해 7.99달러에 판매하는 '수요일 앱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앱은 민중서림의 사전 콘텐츠를 기반으로 모바일트리거가 제작했다. 특히 한 번 구매하면 태블릿PC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인 아이폰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KT는 지난 주 시작한 '태블릿 동반성장 프로모션'을 통해 매주 수요일마다 인기 유료 앱을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엣센스 사전을 아이패드에서 사용한 느낌을 모바일트리거 트위터(@MobileTrigger)에 올리는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키보드 겸용 케이스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 MS, 노키아에 10억弗 '통큰 지원'…원도폰7 탑재폰 개발 대가
▶ KT도 아이폰AS 강화…"신제품 교환기일 2주"
▶ SKT-KT 아이폰 대결, 美에 닮은꼴 있다
▶ 다날, 페이스북에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
▶ SK텔레콤, 아이폰4 16일 출시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