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 플로리스트 꿈 이뤄

2011. 3. 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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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헬스 전범준 기자]

방송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현영이 플로리스트의 꿈을 이뤘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인터넷 전국 꽃 배달 쇼핑몰 '현영 꽃 배달((www.1577-5335.com)'사업을 시작했다.

방송인 현영은 지금까지 손댄 일마다 대박을 만들어낸 그녀인지라 이번 사업에도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꽃배달 쇼핑몰 사업은 현영 자신의 어렸을 적 꿈을 실현시킨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애착을 갖고 있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설명이다.

그 동안 틈틈이 꽃꽂이를 공부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기존 꽃배달 쇼핑몰과는 차별화되는 수준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겠다는 당찬 목표를 위해 상품 구상부터 직영점 및 회원사까지 빠짐없이 체크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남다른 수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과 광역시 외에 천안, 청주, 상주, 춘천, 목포, 창원 등 총 19개의 직영점과 많은 회원사들을 직접 체크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직접 체크하는 모습은 그녀의 꼼꼼한 성격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특히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 좋은 '현영 비누꽃'은 그녀가 직접디자인 했으며 화려한 색감과 영원성, 아름다운 향기를 담아 젊은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영 꽃배달(www.1577-5335.com)은 이번 전국 꽃배달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디지털 카메라 동호회인 디카동(www.dicadong.net)과의 제휴 및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 진행은 물론 수익금 일부를 좋은 일에 기부한다.

이와 관련해 현영은 "현영 꽃배달은 아름다운 꽃을 나누는 일인만큼 선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현영 꽃배달(www.1577-5335.com)을 통해 그녀가 이제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현영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june.314@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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