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전용 백신, 좀비PC 파괴 '안전모드' 부팅 후 사용

2011. 3. 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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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DDos 전용 백신 사용에 앞서 안전모드 부팅방법 숙지가 요구되고 있다.

국내 웹사이트를 겨냥한 DDoS(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좀비PC의 시스템 손상 악성코드가 발견된 가운데 정부는 좀비PC를 켤 때 안전모드로 부팅 할 것을 권고했다.

DDos 악성코드는 해커들로부터 백신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접속을 방해하는 기능과 하드디스크 MBR 영역을 파괴시키는 새로운 명령을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철수연구소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용 백신인 DDos 전용 백신을 다운로드 받아 검사하는 방법 등 조치 가이드를 공개하며 즉시 예방조치를 촉구했다.

이어 혹시 있을지 모르는 하드디스크의 파괴를 막기 위해 컴퓨터 부팅 시 안전모드로 부팅해 전용백신을 다운받아 검사 후 안전 여부를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전모드로 부팅은 PC를 부팅한 후 F8키를 연속적으로 누른 후 안전모드(네트워킹 사용)을 선택하는 것으로 접근이 불가한 경우에는 부팅 전 PC에서 랜선을 분리한다.

사진 = 안철수연구소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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