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비트·포켓몬·뱀파이어기사·닌자의왕..우르르

유상우 2011. 3.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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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24시간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맥스가 새학기를 맞아 7일부터 월~목요일에 '스킵비트'와 '포켓몬스터 DP', '뱀파이어 기사' < 사진 > , '닌자의 왕' 등 새 프로그램 4편을 선보인다.

'스킵비트'(오후 7시)는 시골소녀 '교코'가 죽마고우 '쇼'에게 배신을 당하고 복수를 위해 들어간 연예계에서 최고의 스타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코믹 순정 애니메이션이다.

'포켓 몬스터 DP'는 오후 3시와 5시에 3, 4기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엄마를 따라 훌륭한 포켓몬 코디네이터가 되려는 10세 소녀 '빛나'와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려는 '지우'의 모험담이다.

이어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고 있는 쿠로스 학원을 배경으로 하는 '뱀파이어 기사'가 오후 8시와 10시, 삼라만상을 손에 넣기 위해 미하루를 노리는 자들과 이에 맞서 미하루를 지키는 닌자들의 이야기 '닌자의 왕'이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밖에 7일부터 월~목요일 오후 11시30분에 'NHK에 어서오세요'를 비롯해 코믹 러브스토리 '러브 콤플렉스'(금요일 오후 8시30분), 판타지 시대물 '소년 음양사'(금요일 오후 10시) 등도 볼 수 있다.

한편, 애니맥스는 신작 방송을 기념해 7일부터 4월15일까지 홈페이지(www.animaxtv.co.kr)에서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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