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배관 공사장서 인부 흙더미 깔려 숨져

2011. 3. 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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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유산동 액화천연가스 배관 건설 현장에서 57살 이 모 씨가 흙과 아스팔트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현장 인부 46살 황 모 씨는 "LNG 배관 매립 공사장에서 양수기로 고인 물을 빼내던 이 씨가 점심때가 돼도 나오지 않아 현장에 가보니 흙과 아스팔트 더미에 깔려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날씨가 풀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작업장 주변 도로의 아스팔트 일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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