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트레인저6' 일본 주인공 카라사와 토시아키-키카와다 마사야

2011. 3. 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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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영 기자] 세계 최초 한-중-일 공동제작 블록버스터 재난 액션 드라마 '스트레인저6'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3월3일 성공리에 개최됐다.

드라마 '스트레인저6'는 한-중-일에 국한되지 않고 아시아 전역을 넘어 미국과 유럽의 시청자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하는 최초의 한중일 합작 드라마로 이날 제작 발표회는 MBC 오상진, 손정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 마진 감독, 배우 오지호, 한채영, 카라사와 토시아키, 키카와다 마사야, 도송암, 장펑펑이 참석했다.

또한 현장에는 한-중-일 각국의 언론 매체와 수많은 취재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열띤 취재 경쟁을 보여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공동제작 블록버스터 재난 드라마 '스트레인저6'에 대한 한-중-일에 높은 기대감을 알 수 있었다.

'스트레인저6'는 대규모 지진 발생 이후 삼국 (중국, 한국, 일본)에서 여섯 명의 특수요원(Strangers 6)이 소집되어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국적도, 가치관도 다른 여섯 명의 남녀가 개인적인 감정과 국적을 뛰어넘어 힘을 합치고 때로는 맞서기도 하지만 우정을 키워가며 아시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블록버스터 재난 액션물.

한국 국가정보원 요원에는 오지호, 한채영이 일본요원 역엔 카라사와 토시아키와 키카와다 마사야가, 중국요원에는 도송암과 장펑펑이 분해 불꽃 튀는 한-중-일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인저6'는 22부작으로 국내에서는 MBC를 통해 올 가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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