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7년만에 얻은 귀한 딸입니다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패션모델 출신 DJ 홍진경(34)의 생후 2개월 된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SBS 라디오 '정선희의 러브FM' 홈페이지 게시판에 '미세스홍, 홍진경씨와 귀여운 딸 공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홍진경은 지난해 12월29일, 결혼 7년 만에 첫딸을 안았다. 사진 속 홍진경의 뒤로 '살짝 보이는 훈남(훈훈한 남편)'이라는 설명의 주인공은 남편(39)이다.

홍진경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교양 있는 엄마 되기'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구몬수학과 구몬한자를 시작했어요. 반복학습을 통해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양양 소우 물고기어 말마 동물들도 척척. 일백백 일만만 일천천 숫자들도 척척."

kje1321@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