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시행

포항=신계호 기자 2011. 3. 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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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포항=신계호기자]포항시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총사업비 5억6700만원을 투입해 2일부터 시행한다.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이 사업에 시는 도내 경쟁사업으로 경상북도에 배정된 국비 14억8천8백만원 중에서 31%에 이르는 4억6000만원을 확보해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영일만 배후산업단지 입주기업체에서 필요하는 숙련된 용접기능공을 양성하는 사업과 포항 지역의 건설일용근로자들에게 용접과 배관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영일만 배후산업단지 조선 철강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사업'은 경북동부 경영자협회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1기 교육은 한동직업전문학교에서 한다.

원서접수는 25일까지 인터넷 접수(www.hrds.co.kr) 또는 방문 접수(054-277-3118)로 가능하며 조선용접 과정으로 특수용접, CO2용접, TIG용접 등을 28일부터 6월24일까지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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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포항=신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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