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조현재, '49일' 촬영장 팬클럽 방문 '함박미소'

김예나 2011. 2. 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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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예나 기자] 군 제대한 배우 조현재가 팬클럽 회원들의 응원을 받아 드라마 '49일'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조현재가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을 복귀작으로 택했다. 군 입대로 조현재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팬들은 드라마 방영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첫 방송일까지 기다릴 수 없는 일부 팬들은 조현재가 촬영 중인 현장까지 찾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의 국내외 팬들은 서울은 물론 지방촬영지까지 찾고 있다.

관계자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촬영장에 힘을 주고 갔다"면서 "지난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을 돌리며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줬다"고 전했다.

조현재는 "항상 저희 팬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군 제대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게 돼 좋다. 앞으로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싸인' 후속으로 방영될 SBS 드라마 '49일'은 20회로 제작되며 이요원 배수빈 서지혜 조현재 남규리 정일우가 호흡을 맞춘다. 첫 방송은 내달 16일.

사진 = 스타 앤 히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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