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인피니티 M37, 인텔리초이스 '최고 럭셔리차' 선정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 www.infiniti.co.kr)의 '올뉴 인피니티 M37(All-new Infiniti M37)'이 < 美 2011 인텔리초이스 올해 최고 가치의 차 어워드 > 에서 '최고 럭셔리 승용차'로 선정됐다.

미국의 자동차 정보제공 전문기관인 인텔리초이스의 < 올해 최고 가치의 차 어워드 > 는 최근 5년 간의 감가 상각률, 차량 유지/보수비, 연비, 각종 금융 및 보험료 등을 평가해 각 부문에서 최고 가치를 지닌 차량을 수상한다.

▲ 인피니티가 출시한 올뉴 인피니티 M37

1800여 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 올뉴 인피니티 M37은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도 연비 효율성을 개선한 점과 향상된 상품성이 인정돼 최고 럭셔리 승용차 부문에서 우승했다.

회사측은 "특히 실제 자동차 유지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성과 경제성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올뉴 인피니티 M은 이밖에 美 워즈오토 선정 < 2010 올해의 인테리어 > , 美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발표 < 가장 안전한 모델 > , 美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 발표 < 최고의 럭셔리 세단 > 등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국내에는 올뉴 인피니티 'M37 스탠다드'와 'M37 프리미엄', 첨단 안전장치 및 편의사양이 추가된 'M37 익스클루시브', 'M56 스포츠' 등 네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M37 스탠다드'가 5950만원, 'M37 프리미엄'이 6290만원, 'M37 익스클루시브'가 6970만원, 'M56 스포츠'가 8460만원.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들은 인텔리초이스 홈페이지(www.intellichoice.com)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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