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야심작 '삼국지천', 32시간동안 사전 공개서비스 진행

2011. 2. 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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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한빛소프트의 2011년 야심닥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 (http://three.hanbiton.com)의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시작했다.

T3 엔터테인먼트가 자체적으로 4년이 넘도록 개발하고 160억원이 넘는 비용을 투자한 '삼국지천'은 오는 22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금일 오후 2시 22분부터 오는 19일 22시 22분까지 총 32시간 동안 서버를 오픈한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 직전 최종 점검을 하는 자리로 오는 2월 22일 정식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는 '삼국지천'의 역사 던전, 유물 시스템, 원더바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삼국지천'은 뛰어난 그래픽과 유명 기술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많은 화제를 낳았던 CG영상과 체코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OST 제작 참여로 공개서비스 이전부터 대작, 월메이드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픈을 앞두고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삼국지천은 T3의 순수한 자체개발력으로 완성한 게임이다. 1-2년이 아니라 10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4년이 넘는 기간을 집중한 작품이다. 서비스 준비 또한 만전을 기한 만큼 그 어떤 게임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준비가 다른 게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삼국지천'은 주요 포털 사이트 게임 종합 일간 검색어에 하루 10계단씩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면서 2월17일 기준 17위에 오르는 등 오픈을 앞두고 유저들의 기대감이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오는 2월 22일 공개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를 통해 알 수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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