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김소연 재등장에 긴장감 고조
2011. 2. 16. 09:55
김소연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19회에서는 뉴질랜드에서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살고있던 김선화(김소연 분)가 북한의 습격으로 돌연사한 남편과 아이의 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화는 가족의 묘 앞에 꽃다발과 아이가 좋아했던 인형을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녀는 북한의 공격으로 남편과 아이가 사망했던 그 때의 상황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오열하던 김선화는 순식간에 표정을 굳히고 박철영(김승우 분)에게 복수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다음 장면에서 김선화는 한국으로 향하려는 듯 공항에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지난 19회 방송에서 시청률 14%(ABG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 [화보] 레이디가가, 육포에 이어 이번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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