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아이템에 차별성을 더해라

이승현 2011. 2. 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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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프랜차이즈 '도누가그릴' 초벌구이로 인기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외식 창업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아이템을 꼽으라고 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 중 하나인 삼겹살을 빼놓을 수 없다. 사계절 내내 불황을 타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경쟁이 치열하고 너무나 대중적인 메뉴이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매출, 수익성은 떨어질 것이라는 판단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익숙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거기에 새로움을 더하고 상품성과 그 가치를 높이면 수익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초벌구이와 다양한 양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삼겹살 프랜차이즈 `도누가그릴`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 `도누가그릴`(www.donugagrill.com)은 삼겹살에 독특한 초벌방식과 다양한 양념을 더해 기존의 삼겹살전문점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도누가그릴은 기존의 일반화된 얇은 삼겹살을 벗어나, 두툼한 통삼겹살을 볏짚과 숯불에 초벌하면서 새로움을 더했다. 통삼겹살을 숯불로 그을리고 볏짚으로 또 한번 훈연시켜 돼지 특유의 잡냄새를 완전히 제거했으며, 풍부한 육즙과 볏짚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매콤한 고추창소스에 숙성시킨 `고추장 통상겹살`과 여러 가지 과일과 천연재료로 갈아 만든 달콤한 델리소스로 양념한 `델리 통상겹살`,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구이소스인 데리야끼 소스를 더한 `데리야끼 통삼겹살` 등 다양한 양념을 더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통삼겹살과 함께 우삼겹 차돌, 갈비살, 안창살 등 쇠고기 메뉴까지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화사한 꽃무늬로 단장한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성능 좋은 닥트시설을 설치해 가능한 고기 냄새가 옷에 베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

육가공 센터와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본사는 가공 공장에서 식재료를 표준화하고 가공해 각 가맹점에 공급하는 CK시스템을 통해 품질 높은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든 메뉴를 완제품 현태로 포장해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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