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16.7% 숨고르기, 아역 '짝패' 무섭게 추격 '상승세'
뉴스엔 2011. 2. 15. 07:23
[뉴스엔 이언혁 기자]
월화극 '드림하이'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월 14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 12회는 16.7%(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일 11회 17.9%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 1.2%P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18회 또한 14.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17회 15.6%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반면 MBC '짝패' 3회는 13.3%로 1회 10.2%, 2회 12.8%에 이어 연일 상승세를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드림하이'의 하락과 '짝패'의 시청률 상승으로 인해 월화극은 박빙의 승부를 펼치게 됐다. 월화극 왕좌를 차지하는 이는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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