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전자세금계산서 부문, 센드빌 약진

배병욱 기자 2011. 2. 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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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병욱기자]2011년 법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의무화에 따라 기업들의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 일동제약, 보령제약, JW 홀딩스(중외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회사들은 대부분 넷매니아(대표 이춘화)의 센드빌(sendbill.co.kr)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매니아 측은 "센드빌의 이러한 제약업계 독점현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전자세금계산서 업체라는 역사성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사용자 위주의 편리성과 오랜 운영 경험으로 완벽한 시스템을 운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센드빌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전자세금계산서 ASP서비스를 실시하여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업계 1위 브랜드로 현재 250여 개의 대기업을 포함해 100만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중견 제약업체 회계담당자는 "센드빌을 사용하면서 거래처에의 신속한 세금계산서 전달이 가능하게 되어 고객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센드빌과의 협력관계를 지속함으로써 급변하는 제도와 환경에 대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춘화 대표는 "업계 선두 브랜드인 센드빌은 시스템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고객 만족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의 이용 편의성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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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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