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NCIS·CSI 한국 안방 맞대결

이동현기자 offramp@munhwa.com 2011. 2. 10. 14: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신 시리즈 2편 연속 방영

우리나라에서 탄탄한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범죄수사 드라마 신작 두 편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채널CGV는 오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NCIS:LA2'를 2편 연속 방송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미 해군 범죄수사국(NCIS)의 특수요원들이 범죄와 테러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전미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NCIS'의 번외편으로 이번에 방송하는 시즌2는 지난해 9월부터 미국에서 방송 중인 최신 시리즈다. 할리우드 톱배우 크리스 오도넬과 래퍼 겸 배우로 활약 중인 LL 쿨제이가 단짝 콤비로 출연한다.

OCN은 오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CSI 마이애미9'(사진)을 2편 연속 방송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CSI 시리즈의 하나로 역시 지난해 9월부터 미국에서 방송 중인 최신 시리즈다. 카리스마 넘치는 호라시오(데이비드 카루소) 반장의 매력은 이번 시리즈에서도 변치 않을 전망. 시즌8에서 잠시 떠났던 에릭(애덤 로드리게즈)의 재합류가 활력을 불어넣었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