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국대 치과병원 4년 연속 100%합격
서정훈 2011. 2. 9. 14:16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기석)은 전공의들이 지난달 6일 치러진 '제4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에서 응시자 17명이 전원 합격해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따.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치과전문의자격시험은 치과진료 과목의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한 진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이번 4회 시험에 전국에서 291명이 응시해 1,2차 시험을 거쳐 272명 이 합격했다.
단국대 치과대학 이종혁 교수는 "각 분과학회에서 제시하는 표준화된 교육지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고 교육을 담당하는 임상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4년 연속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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