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OST '되돌릴 수 있다면' 현빈효과 '톡톡' 네티즌 풍덩!

2011. 2. 8. 17: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영화 '만추' OST '되돌릴 수 있다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뜨거운 인기로 현빈효과를 입증시키고 있다.

로맨틱가이 알렉스의 애절한 목소리와 싱어송라이터 제인의 가냘픈 감성이 더해진 '되돌릴 수 있다면'은 영상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되돌릴 수 있다면'은 진실한 사랑을 보낸 후에야 뒤늦게 깨닫고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되돌리고 싶은 간절함을 남녀 각자의 마음으로 나타낸 곡이다.

특히 현빈과 알렉스의 만남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OST 이후 두 번째로,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She is'에 이어 '되돌릴 수 있다면' 역시 '만추'의 감성적인 영상과 어울리며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앓이 이어진다", "알렉스 목소리 역시 녹인다" 등 '되돌릴 수 있다면'에 풍덩 빠졌다.

한편 '만추'는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2월17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만추' 포스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짝패' 김경진 거지빙의 연기 시선끌기 완벽성공! "거지연기 종결자"

▶대마초 혐의 연예인 P씨, 검찰에 자수 '현재 조사중'

▶길-박정아 결별 "헤어지지 말았으면 하는 커플이었는데…씁쓸하네"

▶승리 "소녀시대와 다퉈서 언급 않겠다" 인터뷰, 논란되나?

▶[정품 이벤트] 눈가 고민 해결! 고운세상 '악티펌 아이크림'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