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샤워가운 '각선미 액션' 공개 '니킥수애 능가하는 치명적 매력'

뉴스엔 2011. 2. 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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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영주 기자]

액션 여신 이지아가 쭉 뻗은 각선미와 샤워가운을 이용한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인다.

한재희(이지아 분)는 2월11일 방송되는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17회에서 아테나 최고의 용병팀을 파악하기 위해 조직의 관리자인 리치앙에게 접근한다. 아찔한 각선미와 빼어난 미모로 유혹에 성공한 재희는 샤워가운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그를 안심시킨다.

그러나 재희는 샤워가운 마저 치명적인 무기로 삼고 긴 다리를 이용한 고난이도 격투기로 리치앙을 제압해버린다. 발차기와 조르기 기술을 연이어 사용, 상대의 목을 조르는 이번 기술을 그간 이지아가 선보인 액션들 중에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액션장면에도 불구하고 '올킬 각선미'로 화제가 된 이지아의 길고 아름다운 다리가 더욱 돋보여 '각선미 액션'이란 섹시한 별칭에 붙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강창민 추성훈 등 풍성한 카메오 군단과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최시원 등이 출연하며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이고 있는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2월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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