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김소연 드디어 등장, 니킥수애 대적할 액션필살기 뭘까
뉴스엔 2011. 2. 8. 10:53
[뉴스엔 권수빈 기자]
김소연이 '아테나'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김소연은 2월 8일 방송되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 17회에 '아이리스' 때와 같은 역할인 김선화로 등장한다.
'아이리스' 마지막에서 북으로 돌아간 김선화는 최고 공작원이었던 과거를 버리고 뉴질랜드로 떠나 남편과 아이와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박철영(김승우)과 김기수(김민종)에 의해 다시 존재가 드러나면서 김선화 가족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아이리스'에서 김소연은 숏컷 헤어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엄청난 존재감을 발산했다. 액션 여전사로서 활약이 대단했기에 이번 '아테나'에서 니킥수애, 액션수애 등 별명을 얻은 수애와 맞대결이 그려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대감과 다소 다르게 미리 공개된 스틸컷 속 김소연의 모습은 '아이리스' 때와 달리 긴 머리에 여성스러운 옷차림을 하고 있어 과연 어떤 성격을 가진 김선화를 연기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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