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에서 추천하는 해외 골프 여행지

2011. 2. 7. 18: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PSM투어(미지항공여행사), 아리랑세계여행, 체이스컬트투어 등 세 곳의 여행사에서 골프와 자연이 하나되는 특별한 골프 여행지를 추천했다.

PSM투어(미지항공여행사)-중국 해구 미션힐 골프장

중국 해구시에 위치한 미션힐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웰빙 시설을 찾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해구 시내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자연 녹지와 함께 탁트인 전망, 환상적인 경치가 특징이다. 벙커와 그린 라이로 코스 난이도를 적절히 조절한 18홀 챔피언십 코스 10개와 리조트 등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5년에 걸쳐 2010년 개장한 미션힐은 모든 서비스가 준비된 최고급 5성급 리조트로 골프 아카데미, 테니스 코트, 스파, 실내 수영장 등 여러 가지 부대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객실과 스위트룸 프리미어 층에는 첨단 기술을 스파 시설에 접목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도록 설계 했다. 골프와 자연이 어우러져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 미셜힐을 추천한다. 가격 159만원부터. 문의02)515-2232, www.mizitour.com

아리랑세계여행-태국치앙마이 골드캐년 골프 & 리조트

태국 북쪽의 해발 300m 산림지대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시원한 날씨로 라운드 하기에 좋은 기후를 갖추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공항에서 4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골드캐년 골프 & 리조트는 매력적인 수목원이 장관을 이룬다. 2009년 오픈한 이곳은 국제 규격으로 총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지난해에는 리조트까지 오픈해 자연속에서 골프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탁 트인 시야가 인상적인 이곳의 코스는 정교하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리조트 또한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곳과는 달리 무선 인터넷이 오픈 돼 있어 한국에서 소지하던 인터넷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가격 140만원부터. 문의 02)737-4333, www.awtour.co.kr

체이스컬트투어-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 & 리조트

사이판 동부에 위치한 북마리아나제도는 좁고 긴 섬으로 산호초가 바다 위로 솟아올라 만들어져 주위가 아름답다. 공항에서 20분 정도 소요되는 이곳 라오라오베이 골프 & 리조트는 이스트와 웨스트 코스 각각 18홀씩 총 36홀로 구성돼 있다. 해안 절벽을 끼고 펼쳐진 36홀의 코스는 빼어난 절경과 더불어 사계절 내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넓은 페어웨이를 갖춘 웨스트 코스와 아름다운 해안선을 끼고 도는 이스트 코스가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라운드와 함께 관광, 해양스포츠, 쇼 등 세가지 옵션투어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타워형 콘도인 리조트는 54개의 객실이 준비돼 있으며 환상적인 조망과 모던한 스타일의 침실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가격 125만원부터. 문의 02)733-3666, www.kumdo.org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유재준 기자 abrelosojos@sed.co.kr

美 '스텔스 무인폭격기' 이 정도였나
'변태 천국' 日도 한국보다 한수 아래?
시동생 불륜조사한 재벌가 맏며느리 '황당'
도요타 초긴장시킨 현대車 신기술
'20살 女승객' 가슴 만진 택시기사 결국…
1리터로 21.2㎞ 가는 SUV '엄청나네!'
집단 성폭행인지 몰랐다? 그래서 무죄?
불륜으로 사생아 낳은 영화감독 결국…
'최강' 한국기술력, 또 큰 일 해냈다
北, 3대 세습 위해 현대사 유례없는…

▶[알파클럽] 시장을 주도할 업종 및 유망종목 투자설명회 참가 접수!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