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화 2월 6일] 대열차 강도 外

2011. 2. 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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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속에 숨어 탑승한 '신사' 강도단

'대열차 강도'

(EBS 오후 2시 40분)는 1855년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실제 강도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숀 코너리가 너무도 신사적인 도둑으로 출연한다. 영국군의 월급으로 지급되는 금을 실어 나르는 열차에는 총 4개의 잠금장치가 채워진 금고가 있다. 열차의 시간과 칸은 매번 바뀌고 경보장치도 완벽하다. 보안을 위해 열쇠는 세사람이 나누어 갖기 때문에 강도들은 군침을 흘리면서도 감히 털 생각을 하지 못한다. 단 한 번의 강도 사건도 없었던 열차에 애드워드 피어스(숀 코너리) 일당이 관 속의 시체로 위장해 탑승하는데…. 원제 'The First Great Train Robbery'(1979), 15세 이상.

'사랑이 미워질 때'

(EBS 밤 11시)에서는 윤정희의 풋풋한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다. 한국 최고 재벌 오 회장의 딸 영아(윤정희)를 괴한들에게서 구한 청년은 자신이 재일동포 재벌 아들 윤태영(백영민)이라고 소개하며 접근한다. 감독 고영남. 1969년, 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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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은기자 cj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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