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도 서비스 '로드뷰' 최신사진 교체

2011. 1. 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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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도 서비스 '로드뷰'의 서울,경기 지역 사진을 최신 사진으로 바꾸고 기능을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은 이번에 서울시와 포천시, 남양주시, 과천시, 양평군 등을 2010년 촬영한 사진으로 교체했다. 또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대전시, 부산시 지역 일부도 로드뷰에 추가해 서비스 지역의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서울 지역에 4차선 이상 도로의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해 차선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화질을 기존의 50cm급 항공지도에서 2배 향상시킨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정대중 다음 로컬서비스팀장은 "다음은 포털 최초로 도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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