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주말극 꼴찌, '시가' 효과 없었다

박현민 2011. 1. 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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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포스터. 사진제공=SBS

SBS 새 주말극 '신기생뎐'이 주말극 꼴찌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3일 2회 연속 방송된 '신기생뎐' 1회는 전국시청률 10.4%(AGB닐슨미디어리서치), 2회는 12.2%로 평균 11.3%에 그쳤다. '신기생뎐' 1회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20.5%, KBS1 '근초고왕'은 12.1%를 각각 기록했다.

'신기생뎐'은 30%대 안팎의 시청률로 주말극 1위 자리를 지키며 각종 이슈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시크릿 가든'의 후속작이었지만, 별다른 후광효과는 얻지 못한 셈.

한편 '신기생뎐'은 시와 문화, 정치를 논할 수 있는 신지식인 기생이 현대 사회에도 존재한다는 가정 아래 기생들의 사랑과 애환, 아픔을 그린다.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 '인어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박현민 기자 gat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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