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고음' 13세 英 소녀 섀넌, 티아라와 한솥밥

선미경 기자 2011. 1. 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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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4단 고음'으로 화제가 됐던 13세 영국 소녀 섀넌 픽스 가 티아라랑 한솥밥을 먹는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SBS TV '스타킹'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외모와 다양한 끼를 보여준 섀넌 픽스가 코어콘텐츠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했다.

그녀는 '스타킹'에 출연해 '3단 고음' 아이유를 능가하는 '4단 고음'으로 화제가 됐었다.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섀넌은 영국의 드라마 학교를 다니며 연기 공부를 하며 7살 때부터 뮤지컬 무대에 서기도 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섀넌을 제2의 보아처럼 키우고 싶다"며 기대를 표시했다.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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