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4단고음 섀넌 픽스, 김광수 대표의 '러브콜'로 전속계약 체결!

2011. 1. 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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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던 13세 영국 소녀 섀넌 픽스가 코어콘텐츠미디어 가족이 되었다.

22일 코어콘텐츠 미디어측은 "섀넌과 전속계약이 이루어진 계기는 '스타킹'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외모와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준 섀넌을 김광수 대표가 눈여겨보고 회사관계자들과 의논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섀넌은 '스타킹'에 총 3회 출연, 빼어난 가창력을 통해 '4단 고음'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1월 15일 방송에서는 세계적 뮤지컬 거장 브래드 리틀과 함께 출연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지킬 앤 하이드','미녀와 야수'를 불렀다.

섀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섀넌은 영국의 드라마 학교를 다니며 연기공부를 했으며 7살 때부터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김광수 대표는 "섀넌을 제 2의 보아처럼 키우고 싶다"며 "많은 가능성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친구"라고 기대했다.

한편 섀넌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영국생활을 끝내고 국내로 들어와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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